-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3길 14(영랑동 131-19). 영랑호와 바다 사이 동네입니다.
- 생대구탕 1인 26,000원이고 2인분부터 주문됩니다. 생대구전 34,000원, 청어알젓 300g 15,000원.
- 구글 지도 ★4.2(1,479건) — 리뷰 수는 아주 많지만 별점은 이 사이트 기준(★4.5)에 못 미칩니다.

이 글을 쓴 사람
- 강원 속초 영랑동 현장 방문 · 2026년 9월
- 가격은 다이닝코드 표기와 대조해 기록
- 구글 지도 평점·영업시간은 2026-09-19 확인, 기준 미달도 그대로 공개
속초 영랑동. 영랑호와 동해 사이에 낀 좁은 동네이고, 관광지 동선에서 한 겹 비켜나 있다.
이 집이 파는 건 하나다. 생대구. 얼린 대구가 아니라 생물이고, 그래서 메뉴가 짧다.
탕과 전, 그리고 알젓. 겨울에는 이리전이 한 줄 더 붙는다. 그게 전부다.
냄비가 나오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국물이 아니라 살의 크기다. 대구 한 토막이 국자만 하다.
가게 이야기 — 영랑동, 화요일에 쉬는 집
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3길 14, 지번으로는 영랑동 131-19다. 속초해수욕장이나 대포항 쪽보다 북쪽이고, 영랑호 산책로와 가깝다. 전화는 033-636-9774.
휴무는 매주 화요일이다. 영업시간은 자료마다 표기가 조금 다른데, 다이닝코드 기준 오전 10시(토요일은 8시 30분)에 열어 저녁 8시에 닫고 브레이크타임 14:30~17:00, 라스트오더 19:00이다. 오후에 도착하면 문이 닫혀 있을 수 있으니 시간을 맞춰 가야 한다.

반찬이 먼저 깔린다. 김과 젓갈, 무침과 김치가 작은 접시에 하나씩 놓인다. 화려하지 않지만 국물을 기다리는 동안 손이 계속 간다.
| 항목 | 내용 |
|---|---|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3길 14 (영랑동 131-19) |
| 전화 | 033-636-9774 |
| 영업 | 10:00~20:00 (토 08:30 시작) · 브레이크타임 14:30~17:00 · 라스트오더 19:00 |
| 휴무 | 매주 화요일 |
| 생대구탕 | 1인 26,000원 (2인분부터 주문) |
| 생대구전 | 34,000원 |
| 그 외 | 청어알젓 300g 15,000원 · 이리전 34,000원(겨울 한정) |
| 평점 | 구글 지도 ★4.2(1,479건) — 리뷰 수는 충분, 별점은 사이트 기준(★4.5) 미달 |

생대구탕 1인 26,000원 — 2인분부터
생대구탕은 1인 26,000원이고 2인분부터 주문된다. 혼자 가서 한 그릇만 먹을 수는 없는 구조다.
넓은 냄비에 맑은 국물을 붓고 대구 토막과 무, 미나리를 올려 그대로 내준다. 불을 켜면 그때부터 끓기 시작한다.
대구 살은 크다. 흰 살이 결마다 두껍게 갈라지고, 익으면 젓가락으로 들어도 부서지지 않는다. 머리 쪽 토막에는 볼살과 껍질이 붙어 있어 식감이 또 다르다.

국물은 맑다. 고춧가루를 쓰지 않고 소금과 마늘로만 간을 잡은 쪽이라, 첫 숟갈에는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런데 두세 숟갈째부터 대구에서 나온 단맛이 국물에 올라온다.
미나리는 마지막에 숨만 죽여 건져 먹는다. 오래 끓이면 향이 날아가니, 초록빛이 남아 있을 때 먹는 편이 좋다.

생대구전 34,000원 — 계란옷을 입힌 흰살
생대구전은 34,000원이다. 대나무 채반에 종이를 깔고 그 위에 수북이 쌓아 낸다.
대구 살을 넓게 저며 계란옷을 입혀 부친 것이다. 가장자리에 부추나 쪽파를 붙여 초록색이 한 점씩 박혀 있다. 기름을 많이 쓰지 않아 색이 노랗고 옅다.
한 장을 들면 흰 살이 계란옷 안에서 갈라진다. 짜지 않고, 생선 비린내가 없다. 갓 부친 것이 제일 맛있으니 나오자마자 먼저 손을 대는 쪽이 맞다.
탕과 전을 같이 시키면 둘이서 다 먹기 버거운 양이 된다. 2인이라면 생대구탕 2인분(52,000원)에 전은 나중에 추가로 시키는 순서가 무난하다.

청어알젓 300g 15,000원 — 밥도둑 쪽
반찬으로 나오는 것 말고 따로 주문할 수 있는 것이 청어알젓 300g 15,000원이다. 접시에 붉은 알을 수북이 담아 낸다.
알갱이가 터지는 소리가 난다. 짜고 비린 맛보다 고소한 쪽이 앞에 오고, 고춧가루 양념이 얇게 묻어 있다. 흰밥 한 술에 조금만 올려도 밥이 사라진다.

겨울에 가면 이리전 34,000원이 한 줄 더 붙는다. 이리(대구 정소)는 제철이 짧아서 겨울 한정이다. 12월에서 2월 사이에 속초에 간다면 이 줄이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볼 만하다.
지도와 실무 — 가는 법, 브레이크타임, 평점 이야기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3길 14 (지번: 영랑동 131-19)
전화 033-636-9774
영업 10:00~20:00 (토요일 08:30 시작) · 브레이크타임 14:30~17:00 · 라스트오더 19:00 / 휴무 매주 화요일
속초 시내에서 북쪽, 영랑호와 바다 사이 동네다. 대중교통보다 차로 가는 편이 편하고, 영랑호 둘레길 산책과 묶으면 동선이 자연스럽다.
평점은 솔직하게 적는다. 이 사이트는 구글 지도 ★4.5·리뷰 100건 이상을 추천 기준으로 쓴다. 속초생대구는 2026년 9월 기준 ★4.2, 리뷰 1,479건이다. 리뷰 수는 압도적이지만 별점은 기준에 조금 못 미친다.
1,400건이 넘는 리뷰에서 4.2가 유지된다는 건 편차가 크지 않다는 뜻이다. 낮은 점수는 대체로 가격과 대기 시간 쪽이다. 2인분부터 주문되는 26,000원짜리 탕은 분명 싸지 않고, 브레이크타임과 화요일 휴무를 모르고 갔다가 헛걸음한 이야기도 섞여 있다.
그러니 이렇게 정리하는 편이 정확하다. 속초에서 회나 물회가 아니라 맑은 생선 국물이 먹고 싶을 때, 그 조건을 가장 정확하게 만족시키는 집이다.
자주 묻는 질문
혼자 가도 되나요?
생대구탕은 1인 26,000원이지만 2인분부터 주문됩니다. 혼자라면 탕은 어렵고, 전이나 알젓 쪽을 고려해야 합니다.
휴무일과 브레이크타임이 어떻게 되나요?
매주 화요일 휴무이고,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는 쉽니다. 라스트오더는 저녁 7시입니다.
국물이 맵나요?
맵지 않습니다. 고춧가루를 쓰지 않고 소금과 마늘로 간을 잡은 맑은 국물입니다. 첫 숟갈은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대구에서 나온 단맛이 뒤에 올라옵니다.
겨울에만 있는 메뉴가 있나요?
이리전 34,000원이 겨울 한정으로 올라옵니다. 이리는 대구의 정소로 제철이 짧습니다.
어디에 있나요?
속초 시내 북쪽 영랑동, 영랑호와 바다 사이입니다. 차로 가는 편이 편하고 영랑호 둘레길 산책과 묶기 좋습니다.
- 구글 지도 — 속초생대구 (주소·영업시간·평점, 2026-09-19 확인)
- 다이닝코드 — 속초생대구 (메뉴 가격·브레이크타임, 2026-09-19 확인)
- 메뉴판닷컴 — 속초생대구
- 현장 사진 — 생대구탕 (2026-09 촬영)
- 현장 사진 — 생대구전 (2026-09 촬영)
가격은 다이닝코드 표기(2026-09-19 확인) 기준입니다. 주소·영업시간·평점은 구글 지도와 다이닝코드에서 2026-09-19에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