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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영동장어 — 강화도 갯벌장어 85,000원, 새벽 1시까지

3줄 요약

  • 서울 강남구 언주로148길 8. 오전 11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라스트오더 23:30, 연중무휴입니다.
  • 강화도 갯벌장어 85,000원, 민물장어 48,000원. 갯벌장어는 75일 이상 축양(갯벌 적응)을 거친다고 소개됩니다.
  • 구글 지도 ★4.1이지만 리뷰가 28건이라 이 사이트 기준(★4.5·리뷰 100건)에는 표본이 크게 미달합니다.
Yeongdong Jangeo, Nonhyeon Seoul

이 글을 쓴 사람

  • 서울 논현동 현장 방문 · 2026년 9월
  • 가격·영업시간은 다이닝코드 표기와 대조해 기록
  • 구글 지도 평점은 2026-09-19 확인, 표본 미달도 그대로 공개

강남 논현동 언주로148길. 짧은 골목인데 밥집이 촘촘하다. 같은 길에 태국 요리집 영동포차나와 한성칼국수가 있고, 그 옆에 영동장어가 있다.

장어집이 강남에 있다는 건 값이 있다는 뜻이다. 구글 지도의 1인당 예상 금액은 10만 원 이상으로 표기되어 있다.

그 값을 받는 이유는 메뉴판 첫 줄에 적혀 있다. 강화도 갯벌장어. 갯벌에서 오래 적응시킨 장어라 살이 단단하다는 설명이 붙는다.

테이블에 앉으면 얼음을 담은 나무통이 먼저 온다. 그 위에 장어가 누워 있다. 이 집의 순서는 여기서 시작된다.

가게 이야기 — 언주로148길, 새벽 1시까지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48길 8. 7호선 학동역과 강남구청역 사이이고, 같은 골목에 밥집이 여럿 모여 있다. 전화는 0507-1454-9997(다이닝코드 표기) 또는 050-71454-9997(구글 지도 표기)이다.

영업은 11:30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라스트오더 23:30, 연중무휴(다이닝코드 표기)다. 강남에서 늦게까지 여는 장어집이라는 점이 이 집의 위치를 설명한다. 발렛 주차는 2시간 기준 5,000원이고 룸이 있으며, 와인은 일행당 한 병까지 콜키지가 없다.

간장 소스와 생강, 소금, 양념이 놓인 장어집 상차림
자리에 앉으면 이 상이 먼저 깔린다. 간장, 생강, 소금, 양념 순으로 놓인다. Photo: The Seoulog · 2026-09

상은 단정하다. 간장 소스 한 종지, 생강 절임, 소금, 그리고 양념 두 가지. 장어는 곁들임이 적을수록 좋다는 쪽을 택한 구성이다.

영동장어 한눈에 보기 (2026-09-19 확인)
항목 내용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48길 8
전화 0507-1454-9997
영업 11:30~다음 날 01:00 (라스트오더 23:30) · 연중무휴
장어 강화 갯벌장어 85,000원 · 민물장어 48,000원
식사 돌솥장어덮밥 36,000원 · 장어탕 25,000원 · 장어국수 18,000원 · 백합칼국수 12,000원
곁들임 채소구이 17,000원
편의 발렛 2시간 5,000원 · 룸 있음 · 콜키지 일행당 1병 무료
평점 구글 지도 ★4.1(28건) — 별점·표본 모두 사이트 기준 미달, 본문에 공개
출처: 구글 지도·다이닝코드(2026-09-19 확인), 현장 사진(2026-09 촬영)

갯벌장어 85,000원 — 얼음 위에서 시작한다

강화 갯벌장어는 85,000원, 민물장어는 48,000원이다. 값이 두 배 가까이 차이 난다.

갯벌장어는 강화도 갯벌에서 75일 이상 적응시킨 장어라고 소개된다. 민물에서만 자란 장어와 달리 근육이 단단해지고 기름이 정리된다는 설명이다.

얼음을 채운 나무통 위에 놓인 생장어
얼음을 채운 나무통에 장어를 담아 먼저 보여 준다. 굽기 직전의 상태다. Photo: The Seoulog · 2026-09

주문하면 손질 전 장어를 얼음 통에 담아 보여 준다. 검고 매끈한 몸이 얼음 위에서 한 번 꿈틀한다. 쇼맨십이라기보다 확인 절차에 가깝다 — 어떤 걸 구울지 눈으로 보고 시작하는 것이다.

대파와 함께 불판에 통째로 올린 장어
강화 갯벌장어 85,000원. 통째로 올려 껍질 쪽부터 굽는다. Photo: The Seoulog · 2026-09

통으로 굽는다 — 대파와 함께, 천천히

손질한 장어는 통째로 불판에 올라간다. 배를 갈라 편 상태라 길이가 길고, 옆에 굵은 대파를 나란히 눕힌다.

불판 위에서 대파와 함께 통째로 구워지는 장어
통째로 올려 굽는다. 옆의 대파가 기름을 받아 같이 익는다. Photo: The Seoulog · 2026-09

처음에는 껍질 쪽을 아래로 둔다. 기름이 빠지면서 숯에 떨어지고, 연기가 한 번 크게 올라온다. 그 연기가 살 쪽에 배는 동안 굽는 사람은 장어를 거의 건드리지 않는다.

살 쪽으로 뒤집으면 흰 살이 부풀며 결을 따라 갈라진다. 이때부터는 금방이다. 대파는 옆에서 장어 기름을 받아 겉이 노랗게 익는다.

토막 내어 자른 면을 세워 다시 굽는 장어
토막을 내고 자른 면을 다시 굽는다. 이 두 번째 단계가 이 집의 특징이다. Photo: The Seoulog · 2026-09

잘라서 다시 굽는다 — 이 집의 두 번째 단계

어느 정도 익으면 가위로 토막을 낸다. 그리고 자른 면을 다시 불에 닿게 세워 굽는다. 이 두 번째 단계가 이 집의 특징이다.

토막 내어 불판 위에 세워 놓은 장어 조각들
토막을 내고 자른 면을 다시 불에 닿게 세운다. Photo: The Seoulog · 2026-09

토막을 세워 놓으면 단면이 익으면서 가장자리가 오그라든다. 껍질은 쫀득해지고, 자른 면은 살짝 마르면서 단맛이 응축된다. 통으로만 구웠을 때와 식감이 완전히 달라진다.

불판 위에 촘촘히 세워 놓은 장어 토막 클로즈업
세워 놓은 토막들. 자른 면이 익으면서 단맛이 응축된다. Photo: The Seoulog · 2026-09

다 구워지면 겉면이 갈색으로 굳고 기름이 반들반들하게 돈다. 소금만 찍어 한 점, 생강 한 조각, 그다음에 간장 소스. 이 순서로 먹으면 세 번 다 다른 맛이 난다.

갈색으로 구워져 기름이 도는 장어 토막들
다 구워진 상태. 소금 → 생강 → 간장 소스 순서로 먹으면 맛이 세 번 바뀐다. Photo: The Seoulog · 2026-09

마무리와 지도 — 덮밥·탕, 그리고 평점 이야기

밥으로 끝내고 싶으면 돌솥장어덮밥 36,000원이 있다. 국물 쪽은 장어탕 25,000원, 장어국수 18,000원, 백합칼국수 12,000원. 구이만 먹고 일어나기 아쉬울 때 붙이는 줄이다. 채소구이는 17,000원이다.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48길 8
전화 0507-1454-9997
영업 11:30~다음 날 01:00 (라스트오더 23:30) · 연중무휴
주차 발렛 2시간 기준 5,000원 · 룸 있음 · 콜키지 일행당 1병 무료

같은 골목에 영동포차나(태국 요리, 평일만)와 한성칼국수(수육과 칼국수, 토요일 휴무)가 있다. 세 집의 휴무와 영업시간이 서로 달라서, 요일에 따라 이 골목에서 고를 수 있는 선택이 바뀐다.

평점은 솔직하게 적는다. 이 사이트는 구글 지도 ★4.5·리뷰 100건 이상을 추천 기준으로 쓴다. 영동장어는 2026년 9월 기준 ★4.1, 리뷰 28건이다. 별점도 표본도 기준에 미달한다.

다만 한국 손님이 많은 고가 식당은 구글 지도보다 국내 플랫폼에 리뷰가 쌓인다. 이 집도 여러 방송에 나온 이력이 있고 네이버·캐치테이블 쪽 평가가 따로 있다. 구글 숫자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유형이라는 점은 적어 둔다.

결론은 간단하다. 강화도 갯벌장어를 강남에서, 그것도 밤늦게까지 먹을 수 있는 집이다. 85,000원이라는 숫자를 먼저 보고 결정하면 된다.

자주 묻는 질문

갯벌장어와 민물장어가 뭐가 다른가요?

갯벌장어는 강화도 갯벌에서 75일 이상 적응시킨 장어로 소개됩니다. 근육이 단단해지고 기름이 정리된다는 설명이고, 값도 85,000원과 48,000원으로 차이가 납니다.

몇 시까지 하나요?

오전 11시 30분에 열어 다음 날 새벽 1시에 닫습니다. 라스트오더는 밤 11시 30분이고 연중무휴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주차가 되나요?

발렛 주차가 있고 2시간 기준 5,000원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룸도 있고, 와인은 일행당 한 병까지 콜키지가 무료입니다.

둘이 가면 얼마 정도 드나요?

갯벌장어 한 마리가 85,000원입니다. 구글 지도의 1인당 예상 금액은 10만 원 이상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근처에 같이 볼 만한 집이 있나요?

같은 언주로148길에 태국 요리집 영동포차나(평일만 영업)와 수육·칼국수집 한성칼국수(토요일 휴무)가 있습니다. 세 집의 영업 요일이 달라 요일에 따라 선택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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