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18길 28 2층. 화~토 17:00~22:00, 일요일과 월요일 휴무.
- 접시 하나하나를 코스처럼 내는 모던 유러피언이고, 화덕에서 구운 피자와 샤퀴테리 보드도 함께 나옵니다.
- 구글 지도 ★5.0이지만 리뷰가 10건뿐이라 이 사이트 기준(★4.5·리뷰 100건)에는 표본이 크게 미달합니다.

이 글을 쓴 사람
- 서울 한남동 현장 방문 · 2026년 9월
- 메뉴판을 확인하지 못해 가격과 메뉴명은 적지 않음
- 구글 지도 영업시간·평점은 2026-09-19 확인, 표본 미달도 그대로 공개
한남동 한남대로18길. 대사관과 갤러리가 섞인 동네이고, 밥집이 조용한 건물 2층에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불래는 그런 자리에 있다. 2층으로 올라가야 하고, 저녁 5시가 되어야 문이 열린다.
접시가 나오는 방식이 코스에 가깝다.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생선, 고기, 그리고 화덕 피자까지 이어진다.
사진을 보면 이 집이 무엇에 공을 들이는지가 보인다. 접시 위에 놓이는 것이 적고, 그 적은 것들의 자리가 정확하다.
가게 이야기 — 한남동 2층, 일·월 휴무
주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18길 28 2층. 6호선 한강진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고, 건물 2층이라 지상에서 간판을 찾기보다 주소를 보고 올라가는 편이 빠르다. 전화는 02-792-1117.
영업은 화~토 17:00~22:00,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다. 저녁에만 다섯 시간 여는 구조이고, 구글 지도에 캐치테이블 예약 링크가 걸려 있다. 주말 중 일요일이 빠지니 약속을 잡을 때 요일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시작은 작은 접시 두어 개다. 검은 자갈을 깐 그릇 위에 한 입 크기를 얹어 내거나, 빈 접시 한가운데에 동물 모양으로 자른 빵 한 조각만 놓아 내기도 한다.


| 항목 | 내용 |
|---|---|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18길 28 2층 |
| 전화 | 02-792-1117 |
| 영업 | 화~토 17:00~22:00 |
| 휴무 | 일요일·월요일 |
| 분류 | 유럽(현대식) 레스토랑 — 구글 지도 표기 |
| 가장 가까운 역 | 6호선 한강진역 |
| 예약 | 구글 지도에 캐치테이블 예약 링크 연결 |
| 평점 | 구글 지도 ★5.0(10건) — 표본이 사이트 기준(100건)에 크게 미달, 본문에 공개 |

차가운 접시 — 타르타르와 전채
흰 접시 가운데에 잘게 썬 재료를 둥글게 펴고, 초록 기름을 가장자리에 두르고, 가운데에 검은 알갱이를 한 숟갈 올린 접시가 있다. 색이 세 가지뿐이라 접시가 넓어 보인다.
차갑고 짠맛이 정확하다. 잘게 썬 재료의 단맛이 먼저 오고, 검은 알갱이가 터지면서 바다 냄새가 얹힌다. 초록 기름은 향만 남기고 무게를 더하지 않는다.
검은 타원 접시에 노란 소스를 깔고 그 위에 얇게 저민 재료와 래디시, 잎을 올린 접시도 있다. 소스에 검은 점을 규칙적으로 찍어 무늬를 만들었다.


따뜻한 접시 — 생선, 파스타, 고기
이날 상에서 가장 눈에 띈 접시는 생선이었다. 노란 소스를 넓게 깔고 그 위에 껍질을 바싹 구운 생선을 길게 눕힌 뒤, 얇게 저민 초록 채소를 지붕처럼 덮었다. 래디시와 한련잎이 위에 얹힌다.
소스가 접시 바닥에 깔려 있어서 생선을 한 입 떼어 소스에 끌고 와야 한다. 껍질의 바삭함, 살의 촉촉함, 소스의 산미가 그 동작 하나에서 만난다.
파스타는 크림 계열이다. 넓은 볼에 면을 둥글게 말아 담고 얇게 저민 버섯을 위에 둘렀다. 면 위에 소스를 붓지 않고 면을 소스에 버무려 담는 방식이라 색이 고르다.

고기 접시는 단정하다. 넓은 흰 접시 한가운데에 고기 두어 점과 채소, 그리고 진한 소스를 한 줄 흘린다. 양이 많지 않고 간이 세다. 앞뒤 접시와의 균형을 위해 그렇게 잡은 구성으로 보인다.

국물 요리도 하나 있었다. 넓은 볼에 붉은 국물을 얇게 깔고 가운데에 재료를 세워 담고, 위에 허브를 얹었다. 국물 위에 노란 기름 줄이 그려져 있다.


화덕 피자와 보드 — 코스 사이의 쉼표
구글 지도가 이 집의 메뉴로 표시하는 이름 중에 Calzone이 들어 있다. 실제로 화덕에서 구운 피자가 나온다.
도우 가장자리가 불에 닿아 검게 부풀었고, 위에는 흰 치즈 덩어리와 검은 알갱이가 점점이 올라간다. 토마토 소스를 쓰지 않은 흰 피자다.
한 조각을 들면 도우가 접히지 않고 서 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다. 코스 사이에 이런 접시가 하나 들어오면 분위기가 한 번 풀린다.
샤퀴테리와 치즈를 모은 보드도 있다. 얇게 저민 생햄, 각지게 자른 치즈, 크래커, 버섯 절임을 한 접시에 나눠 담는다. 술을 시켰다면 이 접시가 가장 오래 남는다.

지도와 실무 — 가는 법, 예약, 평점 이야기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18길 28 2층
전화 02-792-1117
영업 화~토 17:00~22:00 / 휴무 일요일·월요일
6호선 한강진역에서 걸어서 간다. 한남동은 주차가 쉽지 않은 동네라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권한다. 구글 지도에 캐치테이블 예약 링크가 걸려 있고, 저녁에만 다섯 시간 여는 구조라 예약하는 편이 안전하다.
같은 용산구 해방촌에 프렌치 비스트로 꼼모아가 있다. 두 집 모두 저녁 중심이지만 휴무 요일이 달라, 일요일이나 월요일이라면 그쪽이 대안이 된다.
가격은 이 글에서 적지 않는다. 현장에서 메뉴판을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확인하지 못한 숫자는 적지 않는 것이 이 사이트의 원칙이니, 예약할 때 코스 구성과 가격을 함께 물어보는 편이 확실하다.
평점도 솔직하게 적는다. 이 사이트는 구글 지도 ★4.5·리뷰 100건 이상을 추천 기준으로 쓴다. 불래는 2026년 9월 기준 ★5.0, 리뷰 10건이다. 별점은 만점이지만 표본이 기준에 한참 미달한다.
저녁에만 다섯 시간 열고, 일·월을 쉬고, 2층에 있는 가게에서 리뷰가 빠르게 쌓이기는 어렵다. 숫자로 확인하고 가는 집이 아니라 접시를 보고 가는 집에 가깝다. 이 글의 사진이 그 판단의 재료가 되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자주 묻는 질문
언제 여나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 5시에 열어 밤 10시에 닫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예약이 필요한가요?
저녁에만 다섯 시간 여는 구조라 예약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구글 지도에 캐치테이블 예약 링크가 걸려 있고 전화는 02-792-1117입니다.
가격이 얼마인가요?
이 글에서는 적지 않았습니다. 현장에서 메뉴판을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이고, 확인하지 못한 숫자는 적지 않는 것이 이 사이트의 원칙입니다. 예약할 때 코스 구성과 함께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음식인가요?
구글 지도 분류는 유럽(현대식) 레스토랑입니다. 작은 전채부터 생선, 고기, 파스타까지 접시를 코스처럼 내고, 화덕에서 구운 피자와 샤퀴테리 보드도 있습니다.
일요일이나 월요일에 갈 만한 대안이 있나요?
같은 용산구 해방촌의 프렌치 비스트로 꼼모아가 대안이 됩니다. 그쪽은 주말에 점심과 저녁을 모두 엽니다.
- 구글 지도 — 불래 (주소·영업시간·평점, 2026-09-19 확인)
- 캐치테이블 — 서울 용산구 예약 가능 식당
- 현장 사진 — 생선 접시 (2026-09 촬영)
- 현장 사진 — 화덕 피자 (2026-09 촬영)
- 서울교통공사 — 한강진역 안내
주소·영업시간·평점은 구글 지도에서 2026-09-19에 확인했습니다. 가격과 개별 메뉴명은 현장에서 확인하지 못해 적지 않았습니다.